호빗 2

호빗 - 3편

판타지 덕후인 저는 판타지 영화는 챙겨 보는 편입니다… 호빗 이번편도 나오자 마자 보았네요. 가슴뛰는 장면은 전투 시작할때 였던거 같네요. 정말 스펙타클 합니다… 다만 스토리나… 여러가지로, 워낙 큰 대 서사시를 그리다 보니…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약간 있긴 하네요.. (용이 이쑤시개에 너무 쉽게 죽는다거나.. ^^) 그래도 저는 즐겁게 봤는데요, 여친님은 무지 지겨웠다고 하십니다.. ^^;;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판타지 마니아인 제가 이걸 집에서 볼순 없다는 생각에…. 그리고 크리마스를 그냥 방콕으로 날려 버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심야 영화로 혼자 봤네요. U+ VIP 포인트 쓰는걸로... 김포CGV 처음 가봤는데, 지하에 조그마하게 있던데….서울에서 이사오고 처음가기 꺼려졌었는데 이제 위치를 잘 알았으니니..... 앞으로 심야 영화로 가끔 애용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눈치도 덜보이고… 커플천국 솔로지옥도 아니고… ^^;; KT 슈퍼스타면 볼 수 있는 영화 티켓을 다 우려먹어야지... 여튼 제일 기억에 남는건 이번에 타우리엘 연기를 하신 에반젤린 릴리씨.. 리얼 스틸에도 나왔던 이분이군요. 이번에 엘프 연기는 정말…. 이분 나오는 씬만 기다리게 되더군요. ^^;;; 솔로라 여자만 보여요 ㅎㅎ 사실 용 열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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