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나온지 몇일이 되어가는 필자 인사 올린다...... 필자는 막막한 상태에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전문 연구요원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서 훈련소 준비물을 챙겨 보았다. 이제 피부로 느낀 2007년 12월판 정보를 적어 보려고 한다. 참고로 훈련소는 겨울과 여름에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고 하니 필자가 적는 내용은 겨울에 해당하겠다. 먼저 흔희 가져 가라고 하는 물품과 훈련소 앞에서 파는 물품에 관해서 적어보겠다. 1. 의약품 -> 가져 가는것이 좋다. 하지만 중대장이나 대대장 또는 연대장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다. 필자의 경우 결국은 나눠 줬었지만 3주차가 되어서야 약을 돌려 주었었다. 약을 가져 가는 이유는 개인 치료를 하면 훈련소에서 개인들 상태를 알 수 없게 된다는게 이유였다. 2. 세면..